치과주치의사업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2012년 시작돼 사업 3년차를 맞이한 '학생 및 저소득층 아동 치과주치의 시범사업(이하 치과주치의사업)'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.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서울특별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치과주치의 시범사업은 올해 사업이 종료되면 최종 평가를 거쳐 내년에 본 사업에 들어갈 것인지를 결정하게 됩니다. 지난 1월 16일 서울시청에서 '2014년 학생 및 저소득층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현황 및 발전방안 토론회'가 개최됐습니다. 치과주치의 시범사업 2년간의 성과 분석과, 그간 드러난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모여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 패널로 나선 치과협회 김철신 정책이사는 "저소득층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은 '주치의'라고 말하기에도 민망한 수준"이라며 "검진은 보건소에.. 더보기 이전 1 ··· 7 8 9 10 11 12 13 ··· 45 다음